1396 |
暗 中
摸
索
|
암
중
모
색
|
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으로, 은밀한 가운데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하는 것을 뜻함 |
1395 |
哀 乞
伏
乞
|
애
걸
복
걸
|
소원이나 요구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빎 |
1394 |
曖 昧
模
糊
|
애
매
모
호
|
말이나 태도 따위가 희미하고 흐려 분명하지 아니함 |
1393 |
夜 半
逃
走
|
야
반
도
주
|
사람의 눈을 피해 한밤중에 도주함 |
1392 |
藥 房
甘
草
|
약
방
감
초
|
약방의 감초처럼 무슨 일이든지 빠짐없이 낌 |
1391 |
弱 肉
强
食
|
약
육
강
식
|
약한 것은 강한 것에게 먹힌다는 뜻으로, 생존경쟁의 격렬함을 뜻함 |
1390 |
羊 頭
狗
肉
|
양
두
구
육
|
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,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뜻함 |
1389 |
梁 上
君
子
|
양
상
군
자
|
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,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|
1388 |
兩 虎
相
鬪
|
양
호
상
투
|
두 마리의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, 힘이 센 두 편이 맞붙어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|
1387 |
養 虎
遺
患
|
양
호
유
환
|
범을 길러서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,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을 뜻함 |
1386 |
魚 頭
肉
尾
|
어
두
육
미
|
생선은 머리 쪽이, 짐승은 꼬리 쪽이 맛이 좋음 |
1385 |
魚 魯
不
辨
|
어
로
불
변
|
魚자와 魯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주 무식함을 뜻함 |
1384 |
語 不
成
說
|
어
불
성
설
|
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음 |
1383 |
漁 父
之
利
|
어
부
지
리
|
어부의 이익이라는 뜻으로, 두 사람의 싸움으로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보게 됨을 뜻함 |
1382 |
焉 敢
生
心
|
언
감
생
심
|
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도 없음 |
1381 |
言 語
道
斷
|
언
어
도
단
|
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,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뜻함 |
1380 |
言 中
有
骨
|
언
중
유
골
|
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,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뜻함 |
1379 |
言 則
是
也
|
언
즉
시
야
|
말하는 것이 사리에 맞음 |
1378 |
如 履
薄
氷
|
여
리
박
빙
|
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,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뜻함 |
